임신한 와이파이님의 요청에 처음 찾아가본 '돈까스백작' 인터넷에서 위치를 찾아보고 갔었는데.... 옆옆옆 집으로 가게를 이전 한것같았다. 그래서인지, 가게는 깨끗하고 깔끔하였다. 가게 입구모습. 가게는 심플한 장식들로 꾸며 져있었고, 전체적으로 목제느낌의 타일과 가구로 구성되어 있어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었다. 헛....사진이 옆으로 누웠구나;;; 여튼 메뉴판. 기본적으로 돈가스가 기본이자 대표 매뉴이다. 종류는 두가지. 백작돈가스와 공작돈가스. 각 돈가스의 차이는 메뉴판에 자세히 적혀있다. 일단 난 배고프니까, 백작돈가스 곱배기와 와이파이님의 공작돈가스를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면... 나오는 셀러드. 머 특벽한게 들어간것은 아니고, 양배추,상추 등이 들어가있는데 소스가 달달하고 느끼한건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