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중한 기억들/인물->친구 57

2013.03.16 - 팔공산 등반

지난 해 이맘때 친구들과 팔공산 등반 후.... 딱 일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다. 무엇이 그리 바빠서, 여유가 없어서 못했을까 싶다. 역시나 오랜 만에 오르니 너무 힘들었다. 발바닥과 다리... 그리고 턱 밑까지 차오르는 호흡. 너무나 내 몸관리에 소홀했던거 같다. 올해는 지금 부터라도 조금씩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