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언제나 나를 기다려 주는 친구. 언제나 내가 원하는 자리에 있는 친구. 언제나 자기를 비워서 나를 채워 주는 친구. 언제나 나에게 큰 힘이 되는 친구. 그래서 난 이 친구가 너무 좋다~!!! 이번에 마트에 가서 몇병 샀다. 요 오묘한 맛에 빠지면....중독이다^^;;; 지금 10% 세일하던데, 내일 다시 몇병 더 사둬야겠다. 냉장고에 가득 차있는 모습을 보면....으흐흐흐 맘이 뿌듯해진다.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