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m

지난해 부터 벼르고 벼르던 스피드라이트!! 구매하고싶었던 모델은 sb-800이였으나, 몇해전 신형이 나온 이후로 단종이되었고, 신품은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냥...쿠폰신공과 카드 신공을 이용하여 질러 버렸다!! 난 니콘의 박스가 넘 맘에 든다. 금색과 검정의 적절한 좌화 *_* ㅋ 박스를 열면 구성품이 나온다. 영수증, 설명서, 컬러필터 등... 그리고 아래에는 SB-900을 담고 있는 까만 파우치가 보인다... 정품인증시 보증서는 아래의 흰색종이를 찍고, 영수증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을 경우, 해당 구매내역을 캡쳐해서 보내면 된단다.;; 몰라서 본사에 문의해봤다는;;;;쩝;; 요거이 컬러 필터... 컬러필터와 덮개. 옴니 바운스 요놈이 sb-900 800에 비해서 덩치도 더 두툼해 보인다는;;..

며칠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피드라이트 도착 !! 귀차니즘으로... 개봉기는 뒤로 미루고...;;ㅋ 조카님을 상대로 찍은 연습샷부터!! 누나집에 도착하자마자는 좀 놀더니...잠들어버려서... 잠깐 한숨 자고난뒤 기분좋을때 찍은 몇 컷!! 자고 일어나면 일단 식사 !! 이제는 사람도 알아보고 소리도 다 잘 들리나보다.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빤히 쳐다보는 지민양! 애기들은 돌까지는 살이 포동포동하게 쪄서 사진이 생각보다 잘안나온다. 요래 조래 찍어 본 결과...턱석을 살리면 이쁘게 나온다 !! 어른이나 아기나 'v'라인 ㅋ 아...요건... 생각보다 촌스러운 머리핀이;;;ㅋ 그래도 나의 도움을 받아서 뒤집기를 성공한 후, 목버티기를 하고있다. 기념샷 ㅋ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샤방샤방한 웃음을 계속 날려준다~!..

5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다. 일욜 새벽 축구를 보고, 아침에 청도 갔다오고했더니...리듬이 완전히 뒤죽박죽;;; 오늘 아침부터 몸도 무겁고 눈꺼플도 묵직하다. 그래도 아침에 출근해서 여권을 받았다. 음... 나도 이제 해외로 나갈수 있다!! 제주도도 못가봤지만... 그래도 먼가 하나씩 하나씩 준비되어가는 느낌...!! 스트로보도 낼 도착한단다. 주문한지 딱 일주일만이다. 이런 기다림은 늘 즐거운 법인데... 너무 늦어지니 속에서 먼가 욱욱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아 굉장히 멍하네... 몇자 적고 나면 괜찮을까 해서 이러고있는데...별로 달라 지지를 않네;; 이번주는 큰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기존 자료 체크하면서 분석하면될 듯...조금은 여유로울 듯하다. 오랜만에 여유를 느껴 볼 수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