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01월 19일 토요일 현재 내 책상

내 책상.

그나마 정리한 상태.

정말 말그대로 내 자린 창고다.

말만 하면 다 나온다.

각종 케이블 부터, 주변 기기 까지 --;;

어지럽다.

청소를 하고 또 해도 그대로다.

원격으로 3D프로그램 구동/성는 테스트 중~!!

서버에 있는 프로그램을 마치 내 PC에 있는 것 처럼 사용할 수있다.

Windows server 2008 버젼 부터 지원이 되는 기능이다.

기존 원격 접속에서의 작업과 차이점이라하면,

서버의 특정 프로그램만 실행하여,

내 PC화면상에 '원격 접속화면'이 아닌,
 
'프로그램실행화면'만 뜬다는것이다.

예를 들면 한글을 깔지 않고서도,

서버에 있는 한글 프로그램(서버에는 당연히 설치되어있어야함)을

아이콘을 클릭하여 내 PC에 깔려있는것과 동일한 화면에서 볼수있고 작업이 가능하다.

물론 서버/개인pc 어디에든 저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3D프로그램도 어느정도 잘 동작하는것같다.


개인 PC에는 RDP6.0을 설치하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처럼

원격접속화면에 특정 실행 프로그램이 뜰것이다.

그리고, 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보드가 현재 개발중인 보드이다.

잘 돌아간다. 몇몇개는 비정상이지만, 그래도 잘돌아가는 녀석들은 계속 잘돌아간다.

이 노트북이 현재 서버.

뷈웨어로 리눅스(우분투)를 돌리고있다.

이건 내 메인 PC.

이제 메인 업무를 좀 해야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쩝.




정리할건 정리하고,

진행해야할 것은 빨리 진행해야한다.

한동안

꽤나 정신없이 바쁠듯;;;



한쪽 맘이 공허하긴하지만,

한동안은 잊고 지낼수있지 않을까??  우후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