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나만의 수족관

[20120306]

우담바라 2012. 3. 6. 14:41


이번에 회사에서 리플래쉬 휴가를 주었다.

왠 떡;;ㅋㅋ

그래서 미뤄뒀던....어항 레이아웃 변경 및 셋티을 전면 수정했다.


[1] 두자 어항
흑사 바닥제를 걷어내고, 금사를 바닥에 깔았다.
그리고, 유목들을 한쪽으로 몰고, 물고기들이 놀 수 있는 공터를 더 넓혀 주었다.




본가 어항도 셋팅을 다시 해줬는데....

그 어항속에 있던 알풀 치어;;;

관리를 안하니 마리수도 줄어들고, 발색도 떨어지고, 치어는 거의 보이지 않아서, 살아있는 애들만 키워서 보내려고 데려왔다.


바닥의 모래가 마음에 드는지, 코리 두녀석이 신나서 춤을 춘다.

역시 코리는 모래바닥에서 키워야하나보다.


그리고 어항에서 군무담당인 라스보라!!

지금은 십여마리가 있는데, 십여마리 더 추가할 예정...

군무가 최고!! ㅎ


그리고, CRS 어항

물잡이로 넣어두었던, 야마토를 두자에 보내고,

친구에게 받은 입문용 CRS를 입수했다.


친구가 신경써서 골랐다는데...

덩치나 발색이 좋다.




며칠 지났는데, 아직까지 일차 투입 7마리 녀석이 모두 잘 살아있다.

주말에,  번식가능한 암수를 얻어와서 입수시켜야겠다.

폭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