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나만의 수족관

[2012.04.08] - 네슈화 득치

우담바라 2012. 4. 9. 12:00

두자항이 완전히 잡항으로 바뀌어가고있다 ㅋㅋ

 

네슈화 5마리(수컷 2, 암컷3), 코리 10(스터바이 7, 펜더3, 페퍼드 1), 네온 4, 러미노즈 1, 라스보라 20여마리, 풀레드 치어 2마리

 

잡탕도 이런 잡탕이 없다 ㅋㅋ

 

하지만...관상으로 보기에는 2자항이 가득 차서 보기 좋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겹경사(?)가 있었다.

 

그동안 바라고 바라던 네슈화 득치에 성공했다.

 

체형이 가장 큰 암놈은 오히려 반응이 없고, 유어에 가까운 녀석이 치어를 낳았다.

 

6마리를 낳았는데, 초기 빠른 분류가 되지 않아 어미 입속으로 꿀꺽들어가고,

 

나머지 5마리는 부화통 아래쪽으로 잘 빠져서 생명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친구녀석이 구해 온, 풀레드 글라스 벨리 7마리.

 

일본산 스왈인자를 보유한 종인데, 아직 완전 성어는 아니라 스왈 인지는 확실치 안지만,

 

눈이 완전 까만것이 정말 귀엽다.

 

친구녀석집에 물잡히는 동안 우리집에 두기로했는데....4마리의 암놈중 2마리의 뱃속에 알이 보인다.

 

잘 하면 이녀석들도 폭번이 가능 할 듯 하다 ㅋ

 

 

 

 

이로서...내머리가 더 복잡해졌다;;ㅋ

 

한 어항에서 두종의 구피를 키우려니...그것도 완전 짬뽕어항에서;;;과욕이 아닌가 싶긴하지만....좀 부지런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대신.... 풀레드 치어 두마리를 어찌해야하나 고민이다.

 

좀 더 키워서 본가에 돌려보낼가 생각중인데....본가 어항의 칼라 테트라 성격이 보통이 아닌듯하여...ㅠㅜ

 

정안되면....다른 친구네 집으로 입양을 시키든지 해야할듯....

 

 

 

그래도 한동안은... 네슈화와 글라스벨리의 동거를 유지 할 듯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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