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다 내려두면... 다 가지는 걸까....?
이 책을 보면서... 저자가...정말 부럽기도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오지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들과 친구가되고, 그들을 이해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학교를 지어주는등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이 책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섰다고하니...
누구나 생각은 해보지만...실천은 힘든 그런 일.
내 삶만을 생각한다면 정말 그런 행동을 옮기기가 쉽지않다.
매달 지출되는 돈에 아둥바둥, 조금이라도 모아서 내집 마련하려고 아둥바둥, 조금이라더 더 안정적으로 삶을 유지하고픈 마음....
욕심이란게 그런 것같다.
가져도 가져도 더 가지고 쉽고, 가진 것은 버리기 싫고....
시간이 지날수록 삶은 좀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내 마음 역시 같이 풍요로워지는지는 의문이다.
휴...
그런 중에 이책을 보며, 다소나마 대리 만족(?)을 느낄수있었다.
매일 쫒기듯 살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고, 여유라는걸 찾아보게되었다.
많이 가져서 행복한 것 보다는...
적게 가져도 나눠수있는 맘의 여유를 가지고,
현재의 삶을 유지하는 것에 감사해하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해야 할 것같다.
마음의 평화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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