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2018년....
매년반복되는 한해 한해지만...
갈수록 그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듯하다.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는 여름이 끝나자마자
잠깐의 가을후
바로 겨올이 오려는 듯하다.
이제 부터라도 조금씩
더 여유를 만들어야할것같다.
이 흘러가는 시간에 잠시라도 멈출수있도록...
최근들어 거의 모든 사진은 폰카였다.
폰카의 발전(?)이 엄청나서
간편하게 그순간순간을 남기기에는 정말 편리하다.
하지만....
먼가 2% 부족한느낌이 있어서...
무슨 날이나, 애들 사진은 한번씩 dslr로 찍게된다.
근데....
요아래 풍경사진을 찍고는 아 폰카가 정말 좋아졌구나 하는생각이 많이 든다;;
2018년의 짧은 가을을 추억하면서...가을사진 몇장과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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