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중한 기억들/인물->친구 57

주말 저녁...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사진은 좀 지나서 올린다. 양해 바람 ㅋ 연애를 시작단계를 밟고 있는...신군. 늦은 시간에도 계속 문자가 온다. 입이 귀에 걸렸다. 폭탄주 전문 제조 업자들... 김군, 문군~!!! 폭탄주 전문 처리반 박군. 그리고 폭탄주는 전혀(?) 못먹는 이군~!! 까칠 대장 권군~!! 술만먹으면 이런다....;;; 난... 안그렇다. 다쳐보면...안다.ㅋ 길거리의 꼬치를 먹으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자태. 폼생폼사?! 집에 갈것처럼 나왔으나... 뭔 아쉬움에 다들 저러고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간다..... D80 50.4

[07121] - 지리산 아침

밤새 게임하고 놀아서 였을까?? 역시나 아침에는 다들 일어나지 못하고 쓰러져 있다. 유일한 애기, 승환 주니어는 자는 모습은 천사같다. 헌데 ... ... 이건 뭐 ...ㅋ 감상해보시게들.... 이녀석의 면상에 자욱은... 그의 여친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낙서 ;; 대충 지워져서 잘안보인다는^^;; 난민수용소 같단 ;;; 시간이 지나자 하나 둘씩 정신을 차린다. 커플들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