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바이 4

2013.01.25

요즘...어항 근황은 거의 올리질 않았다. 사실...크게 변화된게 없다보니... 1자 어항 : 스터바이 코리 4~5마리 글벨스왈 유어/준성어...20여마리 새우 10마리 미만;; 2주어항 : 스터바이 코리 4마리, 펜더코리 1, 일반 코리 1 글벨스왈....치어,유어,성어 다수;; 새우 다수 1자 어항은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애들이 없어서 거의 큰 변화는 없다. 새우는...오히려...줄어가고있다. 2자는 글벨스왈 성어가 치어를 막 잡아먹지를 않아서 어느정도 치어가 살아있고,미역모스가 어느정도 있어 새우치비, 구피치어가 꽤나 안전하게 살아가고있다. 겨울이라.... 전체 청소가 하기 싫어서...물만 갈아주고, 여과기만 한번씩 청소하고있는 상태이다 바닥에 꽤나 분진이 쌓였는데....나는 모르쇠;;ㅋㅋ 주말에 ..

[2012.08.28] - 현황

2012.08.22 이전 : 급격한 수온상승을 버티지 못하고, CRS 전멸..ㅠ.ㅠ. 그래서, 글라스벨리 치어들을 모두 1자 새우항으로 이동. 올해 대구 날씨가 엄청 더웠던지라....수온이 30이상으로 올라갔다. 그러고 지내 던중... 팬더코리 1마리, 글밸 성어 암수(종어) 각각 1마리씩 운명했다. 2012.08.22 : 2자에서 글벨만 무한 번식 시키기 위하여 치어 스나이퍼같은 녀석들을 모두 친구에게 보냈다 나름 공들이고 정들였던 녀석들... 라스보라 15~20, 고등어같은 네온 3마리, 러미노즈 1마리. 2012.08.24 : 일주일 전에 어항 벽면을 좀 닦고, 청소도하고 환수도 좀 했더니 코리가 위기감을 느꼈는지 벽에 알을 붙였놨다 몇 번 봤던 일인지라 그냥 넘어가려다가, 부화를 시켜볼까 하는 욕..

[2012.05.22]

요즘 회사에 일이 많아서 어항에는 밥을 주는것 외에는 큰 신경을 쓰지 못하고있다. 그러다 지난 주말, CRS어항을 봤는데... 치비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분명히 몇몇 움직이는걸 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발견 된건....히드라...!! 아... 저놈이...치비를 슥삭 했으리라...ㅠ.ㅠ 보이는건 대충 처리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온다... CRS 어항의 첫번째 시련인가보다. 급한데로, 플라나리아나 그런거 잡아 먹고하라고 구피두마리를 입수했다. 지금까지 3일 지났는데, 대충눈에 보이던 미즈 지렁이나 머 자잘하것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히드라도.... 머 워낙작으니 눈에 안보여서 일수도있고.... 동호회에 물어보니 '파나쿠어산'을 구해서 투여하라는데, 상황이 심해지면..

[2012.03.27] - 라스보라 군영을 위하여...그리고...

2자항을 보고 있으면 먼가 괜시리 아쉽다. 바닥제를 금사로 바꿔서 수초는 심지도 못 할 터인데, 괜히 수초가 땡기고, 라스보라도 10마리 뿐이니까 군영도 멋이 안나고.... 그래서 이번에 몇가지 추가하였다. 첫 째, 라스보라 10마리 추가 영입. 그런데 1마리는 입수전부터 상태가 안좋더니 결국 사망, 또 다른 한마리는 라스보라가 아닌 구피치어;;; 수족관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남겼더니... 자기들 실수에 대해 사과는 없고, 다만 그런일은 있을 수있는거고, 나중에 한마리 더 주겠다고한다. 그리고, 구매자가 확인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식으로... 아 여기서 급 울컥!!! 왜 판매자가 확인해서 믿음 가게 팔아야지, 자기들이 실수했서 사과하는 말은 하나도 없이 말야!!! 쩝...날씨도 풀리고 하니...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