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의 가을길 경주로 가던 길 이름 모를 어느 시골에서... 푸른 하늘과 멋진 구름이 나의 발목을 잡다. 불국사 입구의 호수에서...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단풍은 더욱 진해질 듯...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