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슈퍼카 페스티벌을 다녀오다 ( ① - 모델편 ) 지난 6월 6일 슈퍼카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오전부터 이래저래 자잘한 일들을 마무리짓고, 오후에 엑스코로 향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와있었다. 대충 한쪽구석에 차를 주차하고, 엑스코로 향했다. 입구에서 사부(?)를 만나 같이 전시장에 들어갔다. 홀....... 사람들 많아도 너무 많았다. 차를 구경하기는 커녕 움직이기도 힘들다. 그래도.... 사진기를 꺼내들고 한컷한컷찍기시작했다.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6.08
5월 20일 - 하늘 오후... 4시경... 같은 하늘이지만... 주변 구름에 따라서 하늘의 색도 변한다. 나뭇가지 속의 푸른 하늘과 구름 때때론 진하게 드리우는 구름들... 구름의 색상이 진해질 수록, 하늘의 푸르름도 더욱 강해진다.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5.21
허브힐즈 2007년 05월 13일 날씨...아주 좋았음 ㅋ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랑 예전 부터 한번 가보리라 맘먹었던 허브 힐즈에 다녀왔다. 들안길에서 맛있는....냉면과 갈비로 배를 든든히 채운 후, ^^v 허브 힐즈로 갔다. 날씨가 좋아서 일까?? 이미 엄청난 차들이 주변도로를 거의 주차장처럼 만들어버렸고, 나 역시 눈치것 입구 가까운 쪽에 주차했다 ㅋ....눈치것~!! >,.< ㅋ 입장료는 생각보다...좀...했다. 일반 입장권만 구입할수도있고, 패키지(?)로 묶어서 구입 할 수도있다. 입구에 보면 전체 안내도가 있다. 이곳은 '허브 힐즈'라는 이름에 맞게 허브에 관련 된 것이 많았다. 판매 제품도 많았고, 허브도 많고, 관련 표지판도 참 많았다.... 여기서, 방향제 샀는데, 아쿠아향...음 좋다 ㅋ 나는 ..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5.16
핀테스트 슈퍼에 갔다 새로나온 녀석이 있더이다. Cass RED 6.9 마시기 전에 핀테스트 겸사 해서 ...^0^;; 근데... 맛은 .... 글세 모르겠다.... 목이 많이 말라서일까...그냥 주~~욱 마셔버려서 ㅋ 난............호가든이 좋다....ㅋ 호가든.... 아이 니드 호가든.... 호가든 좀 사주세요~~네??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5.07
5월 5일은 어린이 날 5월 5일.....어린이 날. 일주일 전부터 비가 온다고..... 그렇게 광고(?)를 하던 기상청.... 췟....거짓말~!! ㅋ 뭐 아주 맑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괜찮은 날씨였다. 어린이 날이여서 일까? 아님 그냥 쉬는 날이여서일까? 괜히 아침부터 설레이는건 ;;; 아직 정신연령은 어린가보다 ㅋ 푸~~~핫~!!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출발 전, 나뭇가지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좋아서... 얼마전 까지 잎이 다 떨어졌있었는데, 그새 잎이 나고 저렇게 푸른 빛을 띠네. - K왈~!!^^v 식후 찾은 북부 해수욕장. 날이 벌써 더워지기 시작해서일까, 바닷가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시원스럽게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5.06
벌써 여름??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살살 한듯한데.... 낮에는 너무 덥다. 벌써 여름인것인가...? 며칠 전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분수~ 그리고 열정의 슈터~!!ㅎ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4.29
야경 07'04'18' 퇴근하기전...잠시 회사 옥상 출사!! 공이 구입 후, 회사에서 야간사진은 첨 찍었다. 아직 밤에는 좀 춥다. 삼각대도 없어서 대충 울타리 모서리부분에 올려두고도 찍고, 같이 올라간 대리님 삼각대를 잠시 빌려서도 찍고 ....^^;; 약간의 떨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 살짜기 셔터를 눌러주는 센스~!!! 요즘 약간 화각의 압박을 받게하던 50.4.... 하지만...역시 포기 할 수 없는 녀석이다~!!ㅎ 빛 쪼개짐 가히....멋지다 ㅋ 사진이 커서 잘안보인다. 부분 확대를 ... 보라~!! 빛 쪼개짐을 ^^;;; 위사진에서 다리 부분을 확대 해 보았다. 사진을 클릭해보면 더 잘 보인다^^;; >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4.19
[2007.03.18] 영덕을 가다(2) 포항을 지나, 영덕에 도착하니 날씨가 서서히 변했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다시 찾아간 창포말 등대. 그땐 밤에 도착해서 폭죽도 터트려보고, 밤바다에 거센 파도소리까지.... 이번엔 많이 달라져있었다. 등대의 모양도 많이 변해있었다. 영덕 대게를 상징한 것인지, 등대를 게의 집게 모양의 조형물이 감싸고 있었다. 하지만, 아래로 연결되는 나무 계단들... 나무계단과, 줄로 연결된 나무 난간들.... 왠지 모르게 운치가 있어보인다. 절벽아래 보이는 푸르른 바다는 여전한 듯 하다. 등대 아래쪽에는 메모(?)를 할 수있는 유리 벽이있었다. 사랑 고백부터, '누구누구 다녀갔다'라는 글귀까지... 빼곡히 적혀있었다. 그리고, 지난번엔 그냥 지나쳐 버렸던 풍력발전소. 언덕길 같은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니 능선 끝에..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3.27
[2007.03.18] 영덕을 가다(1) 날이 좋아서 출발 하였으나... 바다는 나를 싫어하나보다. 짭짤한 바닷냄새가 날 무렵 부터 날씨는 흐려지고,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온다. 늘 내가 바다를 갈때면 이런 날씨다. 하지만, 난 잔잔한 바다보다는 이런 힘이 넘치고 거친바다가 좋다. 장사를 지나 영덕으로 가던 중, 바다가 훤히 보이는 부두를 따라서 가고 있는데, 긴 장대를 들고 모래사장을 거닐고 계신 분이 있었다. 순간 호기심에 차를 세웠다. 무엇을 하시는 분인가....... 잠시 바다를 응시 하며 걷다가, 파도가 부딪치는 바위위에 올라 서시더니, 물고기를 잡듯 장대를 치켜세우신다. 장대에 매달려 나온 것은 미역이였다. 파도에 둥둥 떠다니는 초 자연산 미역~!!! 처음 보는 모습에 신기해하고 있는데, 부인인듯한 아주머니가 옆에서 걸어오셨다. 아무말.. 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