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친구녀석 웨딩 촬영을 했다. 평일만 아니면 꼭 참석해서 사진을 찍어 주고싶었다만...;;; 월급쟁이 형편에 맘대로 시간을 조절 할 수 가 없어서 참석을 못했다.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올려둔거 한장 가져왔다 ㅋ 내가 찍어보고싶어 하던 분위기라서;; 화려한 마천루 앞에서 커플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아니 찍혀 보고싶었던 거였을까??후후훗 여트 이쁘게 잘 나온듯. 사진 만큼이나 이쁘게 잘살길~~ 몇 몇 가지 아쉬움이 남지만... 잘 찍은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