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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 2014 어린이 교육용품전, KIDS EXPO 2014

2014 어린이 교육용품전이 엑스코(EXCO)에서 진행이 된다. 어린이 교육용품전은 올해로 10회째로 개최가 도니다. 엑스코 근처에 살면 요런 행사를 주차전쟁을 치루지 않고도 갈수 있어서 좋다 ㅋ 반면에 행사할때 근처를 지나려면....인내심이 좀 필요하긴하다만...-_-;; 대구에서는... 매년 5월쯤에 임신출산 유아교육용품전(엑스코 육아박람회)가 개최되고, 9월쯤에는 어린이 교육용품전이 반복적으로 돌아가면서 개최가 된다. 근데 막상 가보면... 두행사가 크게 차이나 보이지는 않았다;;; 그냥 출산 부터 어린이 관련 용품 박람회라 생각하면 될듯 하다. 입장료는 3,000원인데, 인터넷이나 모바일의 캔고루 앱을 이용해서 사전 등록을 하게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링크 추가 http://www...

택배조회 스미싱 조심

한동안 스미싱 문자가 뜸하다 싶더니.... 추석맞이(?) 택배 스미싱 문자가 도착했다;; 딱 봐도 의심스러운 냄새가 솔솔~~~ 하지만.... 알약을 깔아놨었는데 거기에 스미싱감지기능이 있어서... 문자가 오자마자 팝업으로 스미싱 의심문자임을 알려줬다. 알약!! 나름 똘똘하다고 생각이도니다 ㅋㅋ 일단 내게 도착한 메세지!! 해당 주소를 pc웹에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된다. 이는 실제로 존재하는 택배 조회앱인데, 이미지를 도용해서 유사한 페이지를 만들어 두었다. 화면 영역의 어디라도 클릭하는 순간 자동으로 파일이 다운이 된다. 파일 명은.... lientInstalpigned.apk 여튼....이놈이 깔리면서.....관리자 권한을 얻어서....폰을 잠그거나,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앱이라고 한다;;..

소소한 일상 2014.09.02

미스터 피자_무한리필_피자뷔폐

퇴근길...와이파이님과 통호 중, 외식하기로 급 결정... 사실...내 용돈으로 쏘기로 했슴..ㅠㅠ 여튼...뭘 먹을지 메뉴를 고민고민... 그러다가, 일전에 지운이 병원에 가다가 봤던, '미스터 피자'의 무한리필(피자 뷔폐)가기로 결정했다. 침산동 미스터 피자!!! 9,900원 가격에 샐러드 바 + 무한 피자 머 피자야 한두 종류겠지만... 저렴한 입을 가진 나로서는 그래도 양것 맘것 먹을 수 있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기에 !!! 후다닥 출발하여, 도착하니 7시반쯤에 도착하였다. 입구에 보니 행사 알림판이 있는데, 이용시간이 분명히....평일 11시 부터 9시30분까지 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흰색 프린트 종이에 6시부터 시작한다고 되어있다... 확인해보니...6시부터 9시 까지란다...-_- ..

단유,수면 교육 15일차

수면 교육과 단유를 한지 얼추 15일차... 이제는 불끄고 안방에 들어가면 얼추 자야한다는 걸 아는 듯하다. 그렇다고해서 바로 잠드는 건아니고....30분이상은 방안 여기 저기를 헤메고 다닌다. ㅋ 그러다가 이불위에 스윽 누워서 잠이든다. 9시쯤엔느 잠이 들었으면하는데....여전히 10시를 넘어서 잠이 들고있다. 내가 퇴근하고 밥먹고 이래저래하면 늘9시가 넘어가니....쉽지가 않다 ㅜㅠ 그래도 한번잠들면 중간에 깨서 울거나 하지는 않으니 한결 수월하다 오늘 밤은 바람이 엄청 많이 분다... 오늘하루 수고한 나를 다독이며 시원한 맥주한잔 해야겠다 ㅋ

밤중 수유 단절 2일째

밤중 수유를 완전히 단절한지 이틀이 되었다. 아직 잠들기전에 딱 한번 먹이긴 하지만, 낮에나 새벽에깨면 물만 먹이고 재우고 있다. 이름하여.... 절유랄까? 단유로 바로 가면 얼마나 시련이 클까 싶어서;;;; 우리 부부 나름 고심의 결과!!! 어제는 2일째날. 10시쯤 방으로 들어와서 방에 불을 끄고 와이프가 수유를 했다. 역시 바로 잠에 들지는 않았다..-0- 그래서 같이 누워서 30분 이상을 살살 달래서 잠을 재웠다. 그때 부터 사실 좀 두려웠다. 전날 처럼 또 그렇게 울면 어쩔까.... 몇 번이나 깰까....등.... 그런데....다 기우였다;ㅋ 지운이는 보통 때 보다 더 숙면을 취했고, 아침7시가 넘어서 웃으면서 일어났다 !! ㅋ 중간에 몇번 뒤척이긴 했으나, 크게 미동하거나 잠을 깨지 않고 바로..

슈퍼문 그리고 니콘 d7100

며칠전 뉴스에서 이번 보름달은 평소보다 달이 1.4배 가까워지는 슈퍼문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꼭 봐야지 하고 마음먹었으나....당일은 내가 잊어먹기도했지만....비가와서 볼 수가없었다 그래서 어제 밤...놓치지않고 아들을 안고 같이 지켜봤다 확실히 더 밝고 크게 느껴졌다 인증샷이나 남길까해서 몇장찍었다 d7100 +직진식 80-200 d7100이 크롭바디라 1.5크롭이되는데, 7100은 여기서 1.3배를 더 지원한다!!!!! 200미리 랜즈가 거의 400mm효과가 난다는 점!!!! 리사이징 사진! 머 눈으로 보는것 보단 확실히 작다 ㅋ 그래서 이번엔 확대!!! 오분화구와 테두리의 오돌오돌한 부분까지 제대로 보인다 확실히 d7100은 명기인듯 !!!

단유계획... 그리고 실천

지운이가 태어난지 이제 1년이 좀지났다 단유 계획실천이 조금씩 되고 있는 것같긴하지만... 지운이가 태어나고 가장 힘든 순간 중 하나인듯도하다.... 지운이 엄마는 지운이가 첫돌이 되면 여러 이유로 해서 단유를 하겠노라 결심을 해왔고,나 역시 그리하라고 했다. 그래서 첫돌 되기 한달전부터, 모유 먹이기전 지속적으로 설명을 했었다 그 말을 100프로 이해는 못하더라도 느낌이라도 전달받길 바라면서..... 드디어 그 날!!!! 먼저 낮수유를 끊었다 이유식과 분유를 먹였고,중간 중간 과일이나 간식으로 버텼는데 의외로 잘 견뎌냈다 젖을 찾아서 운다거나, 엄마에게 달려 들거나 하지 않고 잘 버티는 모습을 보고...이렇게 쉬운건가...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밤에 찾아왔다 지운이는 밤에 모유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