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6

[2013.01.27] - 어항 청소 후

어항의 벽면의 이끼 제거 후, 오랜만에 한 컷. 일단 폰카로 찍은 사진&동영상 업로드. 2자 어항 전경. 글벨스왈 성어/치어, 잡종(?)체리새우, 다종의 코리, 야마토 새우 등이 사는 곳 늘 삼삼오오 뭉쳐다니는 코리(스터바이코리) 우리집에 온지 일년이 넘어가는 녀석... 체리새우보다 2배이상 큼;;ㅋ 비지떡에서 구입한....잡종(?)새우;; 우리집엔 체리새우가 더 많은듯...새로 날라 다니는 치비들도 붉은색 ㅋ 글벨 성어들이 빨리 움직여서, 폰카로는 잡기가 넘무 어렵다;; 뱃속의 알도 희마하게 보이넹. 먹이 투하 후, 정신없는 어항;; 그나마, 코리는 그자리에서 눈동자 굴리며 식사 중. 요건 한자 짜리 치어/유어 항 글벨 치어들을 받아서 키우는데...요즘은 그냥 2자에둬도 잘유지되길래 그냥 따로 받거나 ..

2013.01.25

요즘...어항 근황은 거의 올리질 않았다. 사실...크게 변화된게 없다보니... 1자 어항 : 스터바이 코리 4~5마리 글벨스왈 유어/준성어...20여마리 새우 10마리 미만;; 2주어항 : 스터바이 코리 4마리, 펜더코리 1, 일반 코리 1 글벨스왈....치어,유어,성어 다수;; 새우 다수 1자 어항은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애들이 없어서 거의 큰 변화는 없다. 새우는...오히려...줄어가고있다. 2자는 글벨스왈 성어가 치어를 막 잡아먹지를 않아서 어느정도 치어가 살아있고,미역모스가 어느정도 있어 새우치비, 구피치어가 꽤나 안전하게 살아가고있다. 겨울이라.... 전체 청소가 하기 싫어서...물만 갈아주고, 여과기만 한번씩 청소하고있는 상태이다 바닥에 꽤나 분진이 쌓였는데....나는 모르쇠;;ㅋㅋ 주말에 ..

[2012.08.28] - 현황

2012.08.22 이전 : 급격한 수온상승을 버티지 못하고, CRS 전멸..ㅠ.ㅠ. 그래서, 글라스벨리 치어들을 모두 1자 새우항으로 이동. 올해 대구 날씨가 엄청 더웠던지라....수온이 30이상으로 올라갔다. 그러고 지내 던중... 팬더코리 1마리, 글밸 성어 암수(종어) 각각 1마리씩 운명했다. 2012.08.22 : 2자에서 글벨만 무한 번식 시키기 위하여 치어 스나이퍼같은 녀석들을 모두 친구에게 보냈다 나름 공들이고 정들였던 녀석들... 라스보라 15~20, 고등어같은 네온 3마리, 러미노즈 1마리. 2012.08.24 : 일주일 전에 어항 벽면을 좀 닦고, 청소도하고 환수도 좀 했더니 코리가 위기감을 느꼈는지 벽에 알을 붙였놨다 몇 번 봤던 일인지라 그냥 넘어가려다가, 부화를 시켜볼까 하는 욕..

[2012.03.27] - 라스보라 군영을 위하여...그리고...

2자항을 보고 있으면 먼가 괜시리 아쉽다. 바닥제를 금사로 바꿔서 수초는 심지도 못 할 터인데, 괜히 수초가 땡기고, 라스보라도 10마리 뿐이니까 군영도 멋이 안나고.... 그래서 이번에 몇가지 추가하였다. 첫 째, 라스보라 10마리 추가 영입. 그런데 1마리는 입수전부터 상태가 안좋더니 결국 사망, 또 다른 한마리는 라스보라가 아닌 구피치어;;; 수족관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남겼더니... 자기들 실수에 대해 사과는 없고, 다만 그런일은 있을 수있는거고, 나중에 한마리 더 주겠다고한다. 그리고, 구매자가 확인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식으로... 아 여기서 급 울컥!!! 왜 판매자가 확인해서 믿음 가게 팔아야지, 자기들이 실수했서 사과하는 말은 하나도 없이 말야!!! 쩝...날씨도 풀리고 하니... 10~20..

[2012.02.20] - 물생활일지

얼추 이제 2자 어항에 이어 한자 어항의 셋팅도 끝났다... 싶었는데... 몇몇 녀석이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게 한다. 지금 2자는 말그대로 잡탕에, 켈란 1자에는 네슈화 전용으로 가고있다. 2자 : 애플2(大1,小1), 안시2, 행겔스 11, 네온 7, 코리5(팬더4, 1), 라미네즈3(골든1-숫컷으로 추정, 블루팝2-암컷으로 추정) 1자 : 네슈화7( 암3,숫4), 애플 1, 야마토새우1 지난 주말에 몇몇 녀석을 더 보충해서 현재 위의 상태를 유지 하고있다. 현재...최고의 근심은....네슈화 암컷. 친구에게 받아 온 녀석인데, 거기 있을때 부터 냉짱과 고급사료를 먹여 나름 몸빵이 좋고, 배도 불룩하니 임신으로 추정되는 녀석이였다. 곧 출산할 것 같이 부화통으로 옮겨놨는데.... 어느날 보니 등이 붉어..

[2011.11.08] - 물생활 일지

결혼 후, 여기 저기 인사다니고, 집안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런 와중에도, 일전 부터 생각하던 2자 어항을 셋팅 하였다. 기본적인건 친구녀석한테 저렴하게 수거(?)해왔다. 오자마자 티비 옆 다이에 우래탄 매트를 깔고 어항을 올렸다. 다이의 크기와 어항의 크기가 따~악 맞다. 거기에 물을 채우고, 대자 스펀지 여과기, 저면 여과기, 대자 걸이식 여과기를 설치 하였다. 저면여과기 위에 부직포로 덮고, 흑사를 깔았다. 흑사는 총 3포가 들었다. 그렇게 셋팅 한 다음, 이틀 정도 돌리다가, 이마트에 가서, 비파 1, 코리 2, 네온 10, 러미노즈 6 마리를 사왔다. 한시간 가량 물맞댐을 해서 풀어놨더니, 활기 차게 잘 논다. 바닥이 약같 낮은 저면 여과기가 없는 어항의 우측에 모두 모여서 놀고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