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벚꽃 구경할 시간이 길어졌다.
이상한 날씨덕에...
대구 시내쪽은 벚꽃이 피었다 진게 빠른곳은 2주가 지났는데...
팔공산은 이제야 만개이다.
하지만...
이 놈의 예측하기 힘든 날씨....
사람을 지치고 움츠려 들게 한다.
지금 밖에서는 또 비가 온다.
100여년 만의 최저 일조량이라고 하는데...
봄없이 그냥 여름으로 갈려나...
아래 사진은 지난 가을에 찍은 사진이 아니다.
지난 주, 04월 25일 공원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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