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무엇인가 구체화 되고, 정형화 될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자욱한 안개길을 걷는 느낌...
약간은 몽환적이고, 두근 두근하지만,
보이지 않는 앞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저 안개건너에 행복,기쁨 그리고 사랑이 기다리고 있길...
오늘 하루도 이렇게 조용히 마감 되어가는 사실에 감사를 한다.
일단 아직은 쓰러지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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