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13일 날씨...아주 좋았음 ㅋ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랑
예전 부터 한번 가보리라 맘먹었던 허브 힐즈에 다녀왔다.
들안길에서 맛있는....냉면과 갈비로 배를 든든히 채운 후, ^^v
허브 힐즈로 갔다.
날씨가 좋아서 일까??
이미 엄청난 차들이 주변도로를 거의 주차장처럼 만들어버렸고,
나 역시 눈치것 입구 가까운 쪽에 주차했다 ㅋ....눈치것~!! >,.< ㅋ
<선명한 사진을 원하면 클릭>
입장료는 생각보다...좀...했다.
일반 입장권만 구입할수도있고, 패키지(?)로 묶어서 구입 할 수도있다.
입구에 보면 전체 안내도가 있다.
이곳은 '허브 힐즈'라는 이름에 맞게 허브에 관련 된 것이 많았다.
판매 제품도 많았고, 허브도 많고, 관련 표지판도 참 많았다....
여기서, 방향제 샀는데, 아쿠아향...음 좋다 ㅋ
나는 녹차를 좋아라한다.
역시 녹차는 몸에 좋다 ㅋ
곳곳에 아기자가힌 조형물들이 이곳엔 참 많았다.
중간에 허름한 천막(?) 같은 곳에서 사진전을 하고있었다...
내부....대략...뭐 기대 이하였다.
근데 유독 위 사진이 그냥 맘에 들었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곳엔 동화를 테마로 한 조형물도 많다.
내가 좋아 하는 동물원~!!
완전 귀차니즘에 빠져버린 토끼녀석~!!
불러도 처다도 안보더니,
나중엔 귀마저 옆으로 뉘어버렸다. 췟~!!
녀석....이름은 모른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먹는다.
남들 다 자는데, 혼자 나와서 먹고 또 먹는다.
위에녀석과 한패거리.
저녀석만 밖으로 나와서 먹고있고,
나머지 녀석들은 통나무안에 들어가서 자고있었다.
돼지(?) 너구리.
그나마 상체만 나왔으니 잘모르겠다만...
벙퍼짐한 엉덩이...쵝오~!!ㅋ
사육사 분께서 구석에서 이 곰녀석을 찍어보겠다고 바둥거리고있으니까,
직접 테이블 위로 올려주셨다. 쌩유~!!
녀석들의 이름은 한마리는 우루사, 또 한마리는 베아제 라고한다.
근데 이녀석이 우루사인지, 베아제 인지 모르겠다. ㅋ
새끼는 뭐든 귀엽다 ㅎㅎ
이곳에서 모세의 기적(?)을 보았다.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면서 길 양쪽 끝으로 갈라서고있었다.
먼가 싶어 봤더니
털이 부슬부슬한 어미 양과 새끼 양의 행진.
처음으로 타본...회전 목마.
이건 안무서웠다 ㅋ
회전 목마를 타기전에, 바이키을 탔다.
일반 놀이공원보다 규모도 작고하길래 탔었는데....
한손으로 카메라를 안고, 다른 한손으로는 봉을 죽을 힘을 다해 잡았다.
....
결코 무서운게 아니다....
카메라가 떨어질까봐....
카메라가....
허브 농원쪽에 오면....구석구석 이뿌게 잘되어있다.
관도 없는 수도에서 물도나오고 ^^;;
아마 밑에서 쏘아 올리는것이리라...
허브와.........이름 모를 꽃들...
입구이자 출구쪽에 있는 하트의자~!!
나도 ...하트...^^;;;;;
입장권....
전체적으로 이곳....
분위기는 괜찮다.
노천카페도 많고, 아기자기한 조형물, 사진을 찍을 수있게끔 만들어놓은 여기저기 공간들...
에니멀쇼도 괜찮았고.
애기들 있으면 꼭 한번 데리고 가보시길, 연인끼리 가도 아주 괜찮을 듯 ㅎㅎ
그래도 좀 비싼거 같다.
그래도 난 이날 아주 즐거웠다.
친구야 놀아줘서 고맙다~ㅋ
허브 힐즈 홈페이지 : http://www.herbhillz.com/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랑
예전 부터 한번 가보리라 맘먹었던 허브 힐즈에 다녀왔다.
들안길에서 맛있는....냉면과 갈비로 배를 든든히 채운 후, ^^v
허브 힐즈로 갔다.
날씨가 좋아서 일까??
이미 엄청난 차들이 주변도로를 거의 주차장처럼 만들어버렸고,
나 역시 눈치것 입구 가까운 쪽에 주차했다 ㅋ....눈치것~!! >,.< ㅋ
<선명한 사진을 원하면 클릭>
입장료는 생각보다...좀...했다.
일반 입장권만 구입할수도있고, 패키지(?)로 묶어서 구입 할 수도있다.
입구에 보면 전체 안내도가 있다.
이곳은 '허브 힐즈'라는 이름에 맞게 허브에 관련 된 것이 많았다.
판매 제품도 많았고, 허브도 많고, 관련 표지판도 참 많았다....
여기서, 방향제 샀는데, 아쿠아향...음 좋다 ㅋ
나는 녹차를 좋아라한다.
역시 녹차는 몸에 좋다 ㅋ
곳곳에 아기자가힌 조형물들이 이곳엔 참 많았다.
중간에 허름한 천막(?) 같은 곳에서 사진전을 하고있었다...
내부....대략...뭐 기대 이하였다.
근데 유독 위 사진이 그냥 맘에 들었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곳엔 동화를 테마로 한 조형물도 많다.
내가 좋아 하는 동물원~!!
완전 귀차니즘에 빠져버린 토끼녀석~!!
불러도 처다도 안보더니,
나중엔 귀마저 옆으로 뉘어버렸다. 췟~!!
녀석....이름은 모른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먹는다.
남들 다 자는데, 혼자 나와서 먹고 또 먹는다.
위에녀석과 한패거리.
저녀석만 밖으로 나와서 먹고있고,
나머지 녀석들은 통나무안에 들어가서 자고있었다.
돼지(?) 너구리.
그나마 상체만 나왔으니 잘모르겠다만...
벙퍼짐한 엉덩이...쵝오~!!ㅋ
사육사 분께서 구석에서 이 곰녀석을 찍어보겠다고 바둥거리고있으니까,
직접 테이블 위로 올려주셨다. 쌩유~!!
녀석들의 이름은 한마리는 우루사, 또 한마리는 베아제 라고한다.
근데 이녀석이 우루사인지, 베아제 인지 모르겠다. ㅋ
새끼는 뭐든 귀엽다 ㅎㅎ
이곳에서 모세의 기적(?)을 보았다.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면서 길 양쪽 끝으로 갈라서고있었다.
먼가 싶어 봤더니
털이 부슬부슬한 어미 양과 새끼 양의 행진.
처음으로 타본...회전 목마.
이건 안무서웠다 ㅋ
회전 목마를 타기전에, 바이키을 탔다.
일반 놀이공원보다 규모도 작고하길래 탔었는데....
한손으로 카메라를 안고, 다른 한손으로는 봉을 죽을 힘을 다해 잡았다.
....
결코 무서운게 아니다....
카메라가 떨어질까봐....
카메라가....
허브 농원쪽에 오면....구석구석 이뿌게 잘되어있다.
관도 없는 수도에서 물도나오고 ^^;;
아마 밑에서 쏘아 올리는것이리라...
허브와.........이름 모를 꽃들...
입구이자 출구쪽에 있는 하트의자~!!
나도 ...하트...^^;;;;;
입장권....
전체적으로 이곳....
분위기는 괜찮다.
노천카페도 많고, 아기자기한 조형물, 사진을 찍을 수있게끔 만들어놓은 여기저기 공간들...
에니멀쇼도 괜찮았고.
애기들 있으면 꼭 한번 데리고 가보시길, 연인끼리 가도 아주 괜찮을 듯 ㅎㅎ
그래도 좀 비싼거 같다.
그래도 난 이날 아주 즐거웠다.
친구야 놀아줘서 고맙다~ㅋ
허브 힐즈 홈페이지 : http://www.herbhill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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