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중한 기억들/풍경 & 동물

2018년 가을 즐기기

우담바라 2018. 11. 7. 14:26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2018년....


매년반복되는 한해 한해지만...


갈수록 그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듯하다.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는 여름이 끝나자마자 

잠깐의 가을후 

바로 겨올이 오려는 듯하다.



이제 부터라도 조금씩

더 여유를 만들어야할것같다.


이 흘러가는 시간에 잠시라도 멈출수있도록...















최근들어 거의 모든 사진은 폰카였다.


폰카의 발전(?)이 엄청나서 

간편하게 그순간순간을 남기기에는 정말 편리하다.


하지만....

먼가 2% 부족한느낌이 있어서...

무슨 날이나, 애들 사진은 한번씩 dslr로 찍게된다.


근데....

요아래 풍경사진을 찍고는 아 폰카가 정말 좋아졌구나 하는생각이 많이 든다;;



2018년의 짧은 가을을 추억하면서...가을사진 몇장과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