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IC를 벗어나 계획 했던 코스로 가려던 중, 표지판만 보고 급 선회해서 들어간 '통영옻칠 박물관'. 유료라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 지금 옻칠박물관을 검색해보니... 둘러 볼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약간 남는다. 원래 계획대로 찾아온 남망산 조각공원. 여기서 주차 관련 팁!! 남망산 공원아래에는 큰 유료 주차장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삑삑 불어데는 호루라기 소리가 너무 거슬렸다. 근데 그 주자창 입구 길건너편. 그러니까 남망산 조각공원올라기는길 우측아래에 공영주차장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곳이 있다. 물론 유료 표지판도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요금을 받지 않고있다. 주말에는 운영을 안하는건지 어쩐건지 알수는 없지만... 여튼, 자리가 있다면 이곳에 주차를 하고, 맘편히 조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