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6 - 팔공산 등반 지난 해 이맘때 친구들과 팔공산 등반 후.... 딱 일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다. 무엇이 그리 바빠서, 여유가 없어서 못했을까 싶다. 역시나 오랜 만에 오르니 너무 힘들었다. 발바닥과 다리... 그리고 턱 밑까지 차오르는 호흡. 너무나 내 몸관리에 소홀했던거 같다. 올해는 지금 부터라도 조금씩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사진-소중한 기억들/인물->친구 2013.03.20
09년 봄을 찾아서 09년 봄을 찾아서 회사 동료들과 팔공산에 올랐다. 지난해 가을 이후 오랜만에 소풍(?)을 나왔다. 팔공산 벚꽃 축제를 시작하는 날이라, 오전인데도 차와 사람이 많았다. 꽃을 보고 기분이 'UP! UP!!' 되신 과장님^^; 꽃을 보며 즐기는 방법도 모두 제각각. 소수의 팔공산 동봉 등반자. 오램만에 올랐기 때문에 기념사진은 꼭 찍어야한다기에... 한컷~!! 소소한 즐거운일이 계속 되길....^^ 사진-소중한 기억들/인물->지인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