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이제 중반을 지났다. 대구는 원래 다른 지방보다 다소 더 덥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더라. 벌써 덥다. 겨울에도 컴퓨터 열기 때문에 선풍기를 등뒤에서 켜고 있었는데.... 지금은 발밑에서 돌아가는 2대의 컴퓨터에서 나오는 무지막지한 열기가 나를 괴롭힌다. 그래서....하나 준비했다. 직원들이랑 6개를 공동 구매했다 ㅋ 생각보다 제품은 괜찮았다. 모양도 귀여운 편이고~ㅎ 타이머와 속도조절계도있다 ㅋ 당연한건가?? ^^;;; 가운데 회전을 조절하는 조리개도 있다 기분탓일까? 다리 밑이 시원하다. 올여름 시원하게 잘견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