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새해가 떠올랐다.
1. 7시 35분쯤 되자 칠포 앞 바다 주위를 붉게 물들이면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2. 낮게 깔린 구름을 제치고 해안선 위로 해가 떠 오르기 시작한다.
3. 온전히 해가 떠 올랐다.
매년 떠 오르고, 매일 뜨는 해이지만...
지금 함께 하는 모든 사림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하였으면 한다.
모든 소망하는 일이 꼭 이루고,
건강하고,
명예와 금전을 함께 키워가는
한해가 되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언제든 한잔 술을 기울일수 있는 친구와
맘속 깊숙히 담아 둘수 있는 참한 여자친구도 꼭 생기길...!!!
4.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앞으로 백마를 타고, 파도를 헤치며 달리던 멋진 아저씨~!
2008년,
쥐 처럼
영리하게(?) 달려보자~!!
그 옆에 네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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