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가을이 왔다.

우담바라 2008. 11. 4. 21:41


다시 차를 찾는다.

국화차를 구입했다.

조그마하게 바짝 마른 꽃이

뜨거운 물을 먹고

환하게 피어난다.

음...

맛은 약간은 심심하지만, 나름 은은한 향과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올 가을에 다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에서 맛 본 한우~~!!!  (0) 2008.11.11
예비군 끝  (1) 2008.11.05
아놔 궁시렁  (1) 2008.10.29
ATOM 보드 도착  (0) 2008.10.23
머피의 법칙  (2)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