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문구센터에 갔다가, 지른 500피스 조각 맞추기 - ' 달마대사'
시작 할 땐 좀 막막 하고, 중간 중간 울컥했었는데,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후훕!!
이거 한다고 매일밤 1시가 넘어서 잠에 든거 같다.
퇴근하고 하루에 두어시간 가량씩해서 4일정도 걸린 듯 하다.
오늘 집에가서 마지막으로 고정액뿌려서 마무리하고 액자에 넣으면 된다. ㅎ
첨엔 테두리 부터...
그 담엔, 포인트가 되는 문양이나 색깔이 있는 부분.
단색부분 처리.
흰색의 퍼즐을 모양별로 분류하고 하나씩 하나씩...
젤로 귀찮아던....모양 색깔이 다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
그리하여 완성!!!!!!
액자까지 넣어서 완성한 샷은 오늘 밤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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