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퇴근 후 짬낚

우담바라 2015. 8. 26. 22:01
요 며칠 엄청난 스트레스...

와이프님께 허락을 득하고 검단동 고속도로 아래쪽 금호강으로 갔다

며칠 비가와서 물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엄청 물이 빠져있었다.

평소 수의의 절반될까싶었다.

베이트 피시와 물고기 움직임은
오히려 잘보이는것도 같았다.

버징으로 시작...했지만 입질만 살짝 살짝...

그담엔 더블링거로 교체.

몇번의 캐스팅 후 바이트!!


태클박스가 얼추 18.5cm이니.....30중반 쯤 될것같다.

오늘은 이놈으로 만족하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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