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9월까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일이 너무너무 많았다.
최근 한달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출근.ㅠ.ㅠ
아...안빈낙도의 삶이 마구 땡기는구나.ㅠ.ㅠ
그래도 근근히 저질 체력을 부여잡고 버티다가 주말에 벌초를 다녀와서는 걍....넉 다운;;ㅋ
회사 반차 쓰고 나와서 볼일 좀보고, 병원가서 링거주사...꾸우우욱!!!
근데 여긴 신기하게 팔등 쪽에다 놓네;;;;
이런건 또 첨이라;;
2인병실에 홀로 누워서 요양중;;ㅋ
근데 디기 덥다...햇살이 엄청들어오는데 에어콘은 리모콘이 없고, 사람을 불러야하나 말아야하나만 20분째 고민....;;
근데 막 사람을 부르려는데..ㅋㅋㅋㅋ
아 벽에 시스템형 리모콘이 있다 ;;
불렀으면 혼자 엄청 부끄러울뻔했다능....
혼자 소심해가지고 ㅋ
여튼....한대 맞고 집에와서 자고 일어나니,
한결 좋아졌다.
이제 다시 활기 차게.....
일해야하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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