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시작되었다.
해가 지날수록,
연말/연초의 설레이던 감정은 서서히 사라지고,
그런 것에서 점점 더 무뎌지는건...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일까.
하지만...올해 처럼 정말 좀 무미건조하게 한해를 마무리한건 첨 인듯하다.
친구들과 가족 모임 이후, 집에와서 10시도 안되서 잠이 들어버렸으니 말이다.
아직 올해의 구체적읜 계획도 세우질 못했다.
큼직한 일을 보면....
7월 둘째 탄생,
대학원 논문 준비 및 졸업.
이 두가지가 제일 큰 화두 일것같다.
무엇하나 소홀해서는 안될 일...ㅎㅎ
올해 중반넘어가면...정말 이래저래 여유가 없을 테니...
꼭 6월 전으로 여행을 한번 다녀와야겠다.
국내든 국외든...
그리고, 우리 첫째놈이랑 데이트(?)를 더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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