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스마트폰에는 좀 인색한 편이였다.
공짜폰을 구매하는게 보통이다.
새로운 신제품이 나오면, 그제서야 이전 모델을 찾아서
공짜로 구매하는게 보통의 패턴이였다.
근데...
지난해 가을...
첨으로 새것, 그리고 신형 스마트 폰이 땡겼다
머 이래저래,
인터넷도 바꾸고,
IPTV도 바꾸고,
거기에 폰까지 바꿔가면서
나름 저렴하게 맞추려고 노력해서
구입을했다.
바로 '갤럭시 노트5 !!'
첨엔 완전 빠로고 이쁘고
신기하고 했지만....
머 이것도...다른 IT 제품과 같다 ㅋ
마지막에 그냥 전화통화, 사진촬영, SNS 끝..;;;;
근데 사진은 정말로 기똥찬것같다
정말 최고임!!
근데... 또 케이스나 보호필름에 돈들이기는 좀 그래서;;;
그냥저냥 사용하다가 이번에 쿠팡에서 1+1 강화유리인데,
금액은 4500원에 무배까지 지원되기에
하나 질렀다.
며칠뒤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얘길 듣고 집에가서 후딱 뜯었다!!
역시
머든 이때가 기분이 제일 좋음 ㅋㅋㅋ
헛...이건 먼가.... *_*
머지...
머야...
이러면 안되는 거자나...;;;;
아...완전 금이...좌자자자자작......;;;;
아... 정말 멘붕으로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다행이 나머지 하나는 온전하길래...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조심히 붙였다....
하지만...역시 기포가....--;;
일단 한개 깨진것에 관해서 새로 교환받을까 했는데...
와이프왈....
그거...
우리 아들놈이 .... 계속 들고다니면서....장난치고 까불었다고...;;
아...
그래서...
그냥... 포기...;;;
우기면 될것같지만...
그래도 요즘시기에 도의상 그러는 건 아닌것같다 ㅋㅋ
아들!!
제발 아빠꺼 만지는건 괜찮은데 부셔버리지는 말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