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간만의 외식

우담바라 2016. 10. 22. 11:41

우리 둘째 공주님의 100일을 맞이하여

 

엄마 아빠가 잘먹어야한다는 신념(?)으로 외식을 했다.

 

첨엔 머 이것저것 여행가자, 시외로 나가자, 머 어쩌구 저쩌구 했으나;;;

 

결국은 동네 짬뽕집;;ㅋ

 

 

밥시간을 살짝 지난덕에

 

주차도 가게 앞에 하고, 대기도 없이 바로 방으로 들어갈수있었다.

 

 

이집은 만두가 가성비 짱인것같다

 

 

그래서 만두랑, 짬뽕이랑, 애기용 자장면 주문을했다.

 

 

통으로 튀겨져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좔좔;;

 

그래서 속은 겁나 뜨거움;;-0-

 

내가 이 집의 짬뽕을 즐기는것 중에 하나가, 파가 많이 올란다는거다.

 

파향도 좋고, 게다가 진한 국물과도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라서.

 

 

 

 

우리아들님도 폭풍 흡입중!!

 

하지만 반도 못먹고 취침모드..--

 

여튼 가성비로 좋은 집;;

 

짬뽕이 땡기면 쉽게 갈수있고 맛도 좋아서 난 좋다 ㅎㅎ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있는것도 좋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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