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부터 아들이 드디어 어린이 집에간다
아직 천지분간 못하는 상꼬맹이라...
맘이 불안하고 걱정스럽긴하지만,
당연히 겪고,
적응해야하는 것이니....
맘이 요상스럽게 복잡하다^^;;
여튼...
그래서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증명사진을 가지고 오란다.
그래도 DSLR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런것정도는 내가 해야지 싶어서 진행했다.
젤 중요한 사진찍기.
아...
이놈...정말....
잠시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ㅠㅠ
카라멜 하나로 타협하고 겨우 자리 잡히고 앉혔으나,
그래도 까불까불;;;
여튼 겨우 설득해서 막샷을 날려서 보정해야지 하는생각으로 물량공세를 했다;ㅋ
참...
가급적 배경은 단색의 벽지,
그리고 빛반사가 덜되는 벽지가 좋다.
당연한 얘기지만, 사진찍을때는 인물의 눈에다 포커스를 맞추는걸 잊지말자~^^;;
자 이제부턴....
사진 선별 작업과 사이즈(3:4)조정,
그리고 인화의 과정이 남았다.
먼저...
난 라이트룸밖에 슬줄 모르는 바보라서...-_-;;;
라이트룸에 찍은 사진을 넣고,
원하는 사진을 먼저 선정하고,
색감과 화벨 등을 조정해서
적당히 눈에 보기에 괜찮도록 손질(?)한다 ;;
그리고는
우측의 오버레이자리기 메뉴 클릭.
그런다음에,
종횡비 옆의 자물쇠 옆에 값을 클릭하면 배율이 나오는데,
보통 증명사진이 3x4 비율이니,
해당 비율을 찾아서 클릭한다.
그리고는 선명하게 보이는 창의 끝을 드래그해서,
원하는 크기로 맞춘다.
이작업을 하면서 사진의 수평도 함께 맞춰 주도록한다.
원하는 크기로 사진을 자른다음에,
파일로 내보내기 실행!!!
여기까지 했으면 머 사실 다한것이다.
개인적으로
사진인화는 온라인을 이용하는 편인데...
아래 찍스를 주로 이용한다.
책자만드는것도 쉽고,
또 한번쓰던걸 그냥 쓰는 습관이 있어서;;;
여튼...여튼...
이번 애기 증명사진도 찍스에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이트( http://www.zzixx.com )에 가서,
메뉴에서
사진인화 -> 증명사진인화를 선택한다.
그러면 하단의 그림처럼,
사이즈별 구성이 나온다.
원하는 구성을 선택한다음...
사진을 업로드 하고,
결제을 진행하면 끝~!!!!
증명사진 직접 찍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특히, 내아이첫증명사진처럼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직접 진행할수있을것이라 본다.
증명사진 찍스에서 하면, 원판(?)으로 해서 온다.
이걸 잘라서 사용하면된다.
인화 요청한지 2일만에 택배가 도착했다.
결과물!!
받고 보니 또 뿌듯하다 ㅋ
그래도 요래 또 먼가 하나를 해줬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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