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리뷰/사용 해 본 것

[노트북] 삼성전자 오딧세이 NT800G5W-XD71 개봉기

우담바라 2017. 4. 7. 00:02

최근 몇년동안 노트북이나 PC를구매하지 않고 


꾸역꾸역 사용했는데...


이번에 큰맘 먹고 비자금을 풀어서 노트북을 구매했다.



근데...


시련은 여기서 부터;;


정말 노트북의 제조사와 선택 및 고려사항이 너무 너무 많다는거;;



결론은 무게는 포기


대신 성능과 A/S잘되는 제품을 고려하다보니....


삼성전자 오딧세이 NT800G5W-XD71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삼성에서 나온 게이밍노트북인데, 무게는 2.5키로지만...나머지부분은 쏙 맘에 들었다.


게다가 3월말까지 할인 이벤트 및 기계식키보드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얼른 질렀다.


노트북은 만 1일 만에 뽁뽁이에 둘러싸여서 도착을 했다.


뽁뽁이를 벗기면,


오딧세이 로고가 박힌 노트북 박스가 나온다.


저로고가 용의 눈을 상징화 했다고한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하드 1테라가 기본적으로 장착된 제품인데,


추가로 SSD 250G를 설치를했다.


그래서 새제품을 뜯어서 장착후 재포장되서 전달 된 제품이다.


판매처의 스티커가 다시 붙어서 봉합되어있다.




박스를 열어보면, 윗쪽엔 엄청 크~은 아답타가 있고, 


그 아래를 보면 노트북이 고정되어 포장되어있다.



그나저나...


제품은 워낙 찾아보고 또보고 한 제품이라 맘에 들고 좋았는데...


이 아답터는...정말인지...커도 커도 넘크다...-_-;;


앞으로도 왠지 크 짐이 될듯하다...ㅠㅠ


보라....


저 위풍당당한 아답터를..;;ㅋ


노트북은 검정으로 구입.


짠~~!!


노트북을 열어보면 숫자패드까지 다 들어간 키보드에,


게이밍 노트북이라 그런지, w,a,s,d에 추가적인 시각 표시를 적용했다.



그리고 DOS 제품이라....


미리 준비해둔 윈도우 10 설치~!!


현재 약 1주일 정도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있는데.


일단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완전히 맘에 든다.


키보드 타이핑 느낌도 괜찮고....


무게가 좀 무겁긴 하지만.....(노트북에 그래픽카드가 들어가 있는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거의 2키로가 넘는다;)


여튼 만족만족;;


3~4년은 푸~욱 쓸수 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