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 - 뜨라래
뮤지컬 본 후 뜨라래에서 식사를 했다. 2층에서 대기하다가 한컷. 10여분 후 자리가 나서 먹을 음식을 고르는 중. 사진을 찍으려면 고개를 돌려버린다.ㅋ 아직도 사진을 부끄러워한다 ^^;; 에피타이저. 스프, 샐러드, 그리고 구운 빵. 배가 고파서인지 나름 맛있었다. 새콤하면서도 깔끔한 샐러드. 딱딱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웠던 구운빵. 시식 중... 메인 메뉴. 까르보나라. 생각보다 많이 느끼하진 않았다. 내입엔...그냥 맛있었다 ㅋ 해물 볶음밥이였나..??아...이름이 가물하다;;떱;; 후식, 빵 두조각과 음료...음료 사진은 깜빡하고 안찍었다. 뭐든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근데 ... 이제 아푸지 말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