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이가 태어난지 이제 1년이 좀지났다 단유 계획실천이 조금씩 되고 있는 것같긴하지만... 지운이가 태어나고 가장 힘든 순간 중 하나인듯도하다.... 지운이 엄마는 지운이가 첫돌이 되면 여러 이유로 해서 단유를 하겠노라 결심을 해왔고,나 역시 그리하라고 했다. 그래서 첫돌 되기 한달전부터, 모유 먹이기전 지속적으로 설명을 했었다 그 말을 100프로 이해는 못하더라도 느낌이라도 전달받길 바라면서..... 드디어 그 날!!!! 먼저 낮수유를 끊었다 이유식과 분유를 먹였고,중간 중간 과일이나 간식으로 버텼는데 의외로 잘 견뎌냈다 젖을 찾아서 운다거나, 엄마에게 달려 들거나 하지 않고 잘 버티는 모습을 보고...이렇게 쉬운건가...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밤에 찾아왔다 지운이는 밤에 모유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