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흔적 미술관 - 인물
정오를 지난 시간이 였지만, 의외로 사람이 없었다. 조용히 사진찍고 즐기에 좋았다. 입장료는 두당 천원. 그러나 자율. (따라서 잔돈이 없어서, 4명에 5천원을 지불했다;;좋은일 한다 생각하고...) 촬영전 테스팅 샷~!! 동현군 처제이자, 은주 동생;; 사진 모델로 딱이다.ㅎ 잘 웃고 활달하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포즈까지~!! 딱일세!! 시키지 않아도 원하는 자세를 잘 취해줬다 ^^;; 형제처럼 노는 자매. 알아서 컨셉 척척;;; 요거 ㅋㅋ 동현군의 제안.... 언젠가 웹에 떠돌던 사진이 있었다. 어린 소년이 소를 보고 "씨뎅아~!!!" 라고 외치던;;; 그 컨셉을 흉내네 보다 ㅋ 좀 더 강한가?? 촬영후 자기 모습을 확인하는 꼼꼼함(?)까지 ㅋ 꽃하나에 급 부끄러워하더이다 ㅎㅎ 계단에서 먼산 보기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