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m

척박한 땅에 나무를 많이 심는 사람일수록 나무 그늘 아래서 쉴 틈이 없다 정작 나무 그늘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그가 뙤약볕 아래서 열심히 나무를 심을 때 쓸모없는 짓을 한다고 그를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다. - 이외수의 생존법 하악하악 中 -

흠.... 안따깝다. LPG 값이 인상된다는 뉴스를 듣긴했는데;;; 어제 충전을 하고 집에가려다 아침에 해야지 하는생각으로 ... 오늘 아침에 매번 찾아가는 *K 충전소를 찾았다.... 헉;;; 1108원 이건 뭔가 싶다. 얼마전 기사에서는 국제 LPG값은 계속적으로 떨어지고있단다. 아무리 바로 바로 반영이 되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이렇게 계속 오를 수가 있단 말인가. 1년동안 도데체 얼마를 올릴려고;;; 정부 및 관련 업체는 환율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한다. 그럼 휘발유는 뭐지? 휘발류는 환율에는 아무련 상관이 없다는건가...?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이건 좀;;; 휘발류는 계속 적으로 가격이 내려서.... 대구기준 1300원대로 진입하였고, 아주 싼데는 1200원 대도 있다고한다;;; 그럼 LPG는..

2009년 4월의 신랑 & 신부. 늘 지금처럼~... 이 표정은....어쩌냐~~?

이번에 새로 바꾸게 된 미라지.

일이 꼬이려니 한도 끝도없이 꼬이는구나;; 지난 주말 부터 너무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고있다. 밤낮이 바뀐 듯도하고......... 후유증인가 정신이 몽롱한것이 이제는 밤이 낮인지 낮이 밤인지.... 휴대폰은 또 어데로 간것이야;;; 고장이 난지라 바꿀려했다만;;; 이 갑작스런 시츄에이션은;; 내 정신을 돌려다오~~ 급한데로 아웃룩에 저장된 연락처는 읽어왔다만;;; 다 일에 관련된 사람들 일 뿐이고;;;; 친구 연락처는 하나도 없고 나는 외톨이가 될뿐이고;; 이참에 멋지게 모든 인연을 끊어버리고 저 밑으로 밑으로 숨어버릴까;;;; 그랑블루의 자끄처럼;;;

아주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던 소고기~!! 역시 한우~!!! 아.... 배고푸다... 벌써 그립다 그때가;;;;; 2008년 10월 11일 한우 특상 등심~!! 한우 특수 모음;; 한우 특상 갈비살 사진이 없다;;;; 그랬다...먹느라 맘이 급했던거다;;

이제 이 모자를 쓸 일이 있을까? 예비군 마지막 훈련을 끝내고 옷을 정리하다 옛 생각이 난다. 군대 있을때는 이 모자가 그렇게 탐나더니.... 이제는 이것도 별로... 그래도 이 마크. 전역 마크를 꿈에 그리며 생활하는 군인들이 많이 있겠지. ... ... ... 2000년 3월 14일 입대하던 그 날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다시 차를 찾는다. 국화차를 구입했다. 조그마하게 바짝 마른 꽃이 뜨거운 물을 먹고 환하게 피어난다. 음... 맛은 약간은 심심하지만, 나름 은은한 향과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올 가을에 다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아놔;;;; 뭔지 모르게 일이 -_- 이유 불문 이것 저것 맘에 안드는군. 왜 주말마다 이리 일이 생기는 거냐. 나도 주말에 놀 권리가 있고, 내 차를 열심히 달리게 해 줄 의무가 있는데~!!킁 가을인데.... 황금 들판에 붉어진 산은 하염없이 나를 부르는 구만, 내 카메라는 책상위에서 뽀얀 먼지들과 동고 동락;;;; 이번 주말도 놀기 힘드누나;;; 일욜 오후에 팔공산이라도 다녀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