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열대어 일지

우담바라 2008. 8. 17. 23:15


2008년 07월 12일 : 구피 암놈 2마리 숫놈 1마리, 코리도라스 1마리 입양, 집에 오는중에 구피 새끼를 10마리낳았음

2008년 07월 12일 : 이마트에서 네온 텍트라 7마리 , 코리도라스 2마리 추가 입양

2008년 07월 12일 : 수족관 셋팅
                           - 여과기 작동(기존에 사용하던 여과기 : 물잡이에 큰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으로 판단)
                           - 물을 2시간 받아두었다가 쇼크 방지제 및 미생물 번식을 활성화하는 각각 따로 넣고
                             몇시간을 더 방치
                          - 5시간 정도가 지나서 열대어를 입수(봉지와 함께)
                          - 시간이 지난뒤 수족관의 물과 합쳐 줌
                          - 수온이 높음. 거의 29도


2008년 07월 13일 : 아침에 확인 결과 물이 많이 혼탁해짐, 애들 상태도 좀 이상해짐


2008년 07월 14일 : 물이 서서히 맑아지고있음

2008년 07월 20일 : 네온텍트라 일부 사망, 구피 숫놈 사망, 새끼 모두 없어짐(?)...;;

2008년 07월 20일 : 구피 숫놈 4마리 영입, 음...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녀석 3마리 영입

2008년 07월 23일 : 네온텍트라 모두사망;; 구피 잘 살고 있음

2008년 08월 03일 : 구피 숫놈 1, 암놈 2 영입, 풍선몰리 암수 각각 1마리씩 영입
                           - 기존 외부 여과기가 약하여, 측면여과기로 교체.
                           - 측면 여과기를 적당히 낙차를 두어 벽면으로 쏘아 공기방을 생성,
                           - 물이 회전하여 밥을 주니 금새 다 갈아 앉는 경우가 발생

2008년 08월 04일 : 임신한듯하여 격리 해두었던 구피가 치어 9마리 출산, 풍선몰리 모두사망
                           - 현재 구피 암컷 4, 수컷 5, 코리 2, 이름 기억아난는 녀석 2, 구피 치어 9마리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2008년 08월 17일 : 오랜만에 물을 갈아줬다.
                          요며칠 물 색이 붉어졌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그래서 흑사부터해서 모든것을 다시
                          씻어주고 새물로 보충해줬다. 온도를 맞춰주지 않아서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활발히
                          잘 움직이고 잘먹는다.



조금 전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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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태어난 치어들...

이제 재법 컸다.

한달쯤 지나면 합사가 가능하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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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마리가 또 임신한듯하다.

그중에서 이녀석이 배가 제일 부르다.




2008년 08월 29일 : 내가 휴가를 한 후, 코리도라스 2마리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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