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2년여 동안 나의 발이 되어주었던 엑돌이....

우담바라 2008. 8. 17. 23:24


2년여 동안 나의 발이 되어주었던 엑돌이....

이젠....어디에 있을까...?

이 녀석을 보내는 날 아침에 아쉬운 맘에 찍은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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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잘 못 만나서 고생 많이했다.

뭐....최근들어 병원에 자주 가긴했다만, 나름 괜찮은데...

얼마전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한동안 계속 탔을지도.....

이제 편히 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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