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242

[2013.03.16]

어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후진 중, 급진행 차량과 부딪쳤다. 머 판례에 따라 직진한차 보다 후진한 차에 잘 못이 크다고 한다. 억울하게도 직전의 상황은 크게 고려가 되지 않았다. 결국 7.5 : 2.5 ... 자꾸만 가슴이 아린다. 일어 나지 않을 수 있었던 일인데... 머 돌이 킬수 없는 일은 미련없이 정리해야지. 앞으론 필히 더 조심 하는걸로!!!

소소한 일상 2013.03.20

[2013.01.23] - 요리 도전 [볶음밥 & 김치밥국]

요리 도전!!! 이런건 해본 적이 없던지라.... 무작정 해보자 요리!! 시작!!! [김치 볶음밥] 1. 각종 야채 썰. 김치, 양파, 감자 등을 를 다져서 썰어준다. 햄등이 있다면 함께... 가능하면, 색이 연하고 향이 약한 것을 먼저 썰어준다. 도마는 하나니까...@@ 김치는 마지막에! ㅋ 2. 감자를 제일 먼저 넣고 그담 양파를 넣고 살살 볶아준다. 3. 적당히 볶은 다음, 김치를 넣어서 살살 볶아준다.4. 그런다음, 밥을 투하!! 5. 전체를 슥슥 비비며 볶아 준다. 약간의 참기름을 첨가.(밥양 조절에 실패해서...간이 덜배이면...마법의 양념, 김치국물을 살짝 더 넣어주면된다!!) [김치 밥국] 1. 육수 준비(멸치를 먼저 냄비에 넣고 살짝 데친다.

소소한 일상 2013.01.28

2012.10.09

간만에 블로깅. 매일 인터넷을 하면서도, 최근 자주 블러그를 들어오지 못했다. 오늘은 건강검진. 가슴엑스레이, 시력, 청력, 키, 몸무게, 혈압, 소변, 피 검사까지. 난 늘 혈압측정할때마다 좀 두근두근 걱정이 있다. 이상하게 기계에 측정하면 정상치보다 높게 나와서이다. 그런데 웃긴건, 사람이 직접 측정하면 늘 정상이다. 오늘도 120/70 !! 머 정상이겠지하고 생각한다 ㅋ 요즘 일은....영 의욕저하다. 빨리 이 의욕이 팔팔 하게 뛰어다니길.... 추가. 요즘들어 영.... 귀차니즘에 꼭 해야할 일 아니면 거의 하지 않은듯;;; 사진은 찍어서 보정할게 밀려있고, 책은 읽다 그냥 던져둔것도 몇권.... 게을러진건지... 갑자기 이런 저런생각을 해보니, 마치 숙제가 잔뜩 밀려있는거 같다. 오늘 부터 하나..

소소한 일상 2012.10.09

[20120322] - 500피스 조각맞추기

지난 주말 문구센터에 갔다가, 지른 500피스 조각 맞추기 - ' 달마대사' 시작 할 땐 좀 막막 하고, 중간 중간 울컥했었는데,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후훕!! 이거 한다고 매일밤 1시가 넘어서 잠에 든거 같다. 퇴근하고 하루에 두어시간 가량씩해서 4일정도 걸린 듯 하다. 오늘 집에가서 마지막으로 고정액뿌려서 마무리하고 액자에 넣으면 된다. ㅎ 첨엔 테두리 부터... 그 담엔, 포인트가 되는 문양이나 색깔이 있는 부분. 단색부분 처리. 흰색의 퍼즐을 모양별로 분류하고 하나씩 하나씩... 젤로 귀찮아던....모양 색깔이 다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 그리하여 완성!!!!!! 액자까지 넣어서 완성한 샷은 오늘 밤에! ㅋ

소소한 일상 2012.03.22

[2012.02.28] - 드디어 시즌이 다가온다!!

그 어느해 보다 이번 시즌은 볼거리가 많을 듯하다. 이런 저런 문제로 시끌하긴 하지만 빨리 잘 마무리하고, 멋진 경기를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큰 기대를 가져본다. 대구에서는 경기장 보수공사로 시범경기가 마지막에 이어져서 한다. 잘하면....두산전을 구경 갈 수 있을듯하군하 ㅎㅎㅎ 좋다!! 2012년 시범경기 일정 월 일 요 일 잠 실 목 동 문 학 청 주 대 구 광 주 사 직 3 14 수 15 목 16 금 17 토 L-삼 S-K 한-넥 롯-두 18 일 L-삼 S-K 한-넥 롯-두 19 월 20 화 두-L 넥-K S-삼 한-롯 21 수 두-L 넥-K S-삼 한-롯 22 목 L-S 넥-삼 한-두 롯-K 23 금 L-S 넥-삼 한-두 롯-K 24 토 두-K S-넥 한-삼 롯-L 25 일 두-K S-넥 한-삼 ..

소소한 일상 2012.02.28

[2012.01.26] - 벌써 26일!!

올 해가 벌써 26일째다.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별 한 일도 없고, 설 연휴 보내고 나니 벌써 26日. 올해는 계획도 좀 세우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살려고 했었다만, 전혀 생각되로 되지 않고있다. 올해의 목표 1. 한달에 한번 가까운 산이라도 등산!! 올해의 목표 2. 한달에 최소 1권 이상의 독서!! 올해의 목표 3. 용돈 아끼고 아껴서 비자금을 만들어보자!! 올해의 목표 4. 살을 빼보자(60kg 후반으로)!! 아. 그리고 석구 연애 프로젝트도 진행해야한다. 6개월 프로젝트인데...벌써 한달이 끝나간다;; '석구 6개월 프로젝트'[사귀게 될 경우 10마넌 + 디너 일체제공][결혼하게되면 50+@ 제공,해외여행시 면세점에서 물품 구입대행권 1매] 주변에 참한 아가씨 있으면...연락주세요 ㅋ

소소한 일상 2012.01.26

[2011.10.04] - 벌써 10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무엇인가 구체화 되고, 정형화 될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자욱한 안개길을 걷는 느낌... 약간은 몽환적이고, 두근 두근하지만, 보이지 않는 앞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저 안개건너에 행복,기쁨 그리고 사랑이 기다리고 있길... 오늘 하루도 이렇게 조용히 마감 되어가는 사실에 감사를 한다. 일단 아직은 쓰러지지 않았기에....!

소소한 일상 2011.10.04